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케이피엠테크, 비보존 임상 기대감에 강세…외용제 개발 탄력 전망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진통제 임상 결과 기대감에 케이피엠테크(042040)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7.62% 상승한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에 대한 임상3상 결과를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10월 오피란제린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 패스트트랙은 개발 단계의 중증 또는 희귀질환 치료제를 대상으로 임상 심사 등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피엠테크는 올해 상반기 오피란제린 외용제 국내 임상에 돌입했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7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개발권을 확보했다.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외용제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