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20년 입영 카투사 1,600명 발표…"논산 훈련소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

카투사 장병/연합뉴스




‘2020년 입영대상 카투사 선발결과’가 발표됐다. 내년 입영할 카투사는 1,600명이다.

7일 병무청에 따르면 카투사 지원자는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 페이지에서 군지원 메뉴로 들어가면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합격 여부 조회시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인증 등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합격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이 따로 개별 전송되고 입영통지서는 지원시 기재한 이메일 계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선발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 육군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경기 평택의 카투사 교육대(KTA)로 이동한다.

이후 카투사 교육대에서는 3주 동안 영어 교육, 체력 훈련, 미군 체계 및 미군 생활에 필요한 문화·예절 등 교육을 받은 후 잔여 기간을 복무할 자대에 배치된다. 복무 기간은 한국 육군과 같다.

카투사(KATUSA)는 주한미군에 배속되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한국군 요원을 말한다. 육군 사병 징병 자원이 대상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