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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스토리' 관객들 뜨거운 성원 힘입어 앵콜 더스페셜패키지 개최

34년 만에 처음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스토리>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더스페셜패키지를 개최한다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타이페이 스토리>는 1980년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삶에 녹아있는 고독과 불안,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내맡겨진 그들의 삶과 운명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

개봉주 주말(11/10(일))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어나가고 있는 <타이페이 스토리>가 오는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앵콜 더스페셜패키지 개최를 확정했다.



34년 만에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든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스토리>가 영화만의 80년대 감성이 담긴 마그넷 2종과 엽서세트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기회를 놓친 관객들을 위해 다시 한번 더스페셜패키지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앵콜 굿즈는 에드워드 양 전작들과 시리즈로 제작된 뱃지 1종과 영화의 감성을 담아낸 엽서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드워드 양을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희망과 절망의 기로에 선 그들의 얽힌 삶이 우리의 모습을 비춰보게 한다.’(인승일 평론가), ‘<타이페이 스토리> 속 현대인의 비애는 34년이 흐른 지금 봐도 먹먹하다. 에드워드 양은 이름과 영화를 남겼다.’(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뒤늦게 도착한 대만 ’뉴웨이브‘의 걸작 중 하나.’(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공명한다.’(씨네21 송경원 기자) 와 같이 열띤 찬사를 받으며 당분간 뜨거운 열기가 지속될 <타이페이 스토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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