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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분양가 경쟁력에 옵션 선택 폭 넓혀”

입주 2년차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시세보다 분양가 1억원 이상 경쟁력 갖춰

18일(월) 특별공급 진행, 19일(화) 1순위 청약...12월 9~11일 3일간 계약 진행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쟁력있는 분양가에,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다양한 옵션제공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분양가 경쟁력을 갖췄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190만원으로, 전용 59㎡가 4억6900만원~5억6200만원 △72㎡ 5억6600만원~6억6700만원 선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인근의 지난해 2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경우 전용 59㎡ 11층이 7억원대에, 전용 84㎡ 15층이 8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시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인근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기존에 선보이던 기본적인 품목들뿐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옵션을 추가로 제공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일괄적인 옵션항목이 아닌,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원하는 조합을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세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호평을 받고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제공되던 월패드에는 ‘보이스 홈’ 기능을 옵션으로 추가해 입주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방 슬라이딩 도어 설치와 대형 아일랜드 식탁 제공으로 주방공간을 분리해 다이닝, 스터디, 홈오피스 등으로 활용 가능한 ‘소셜키친’도 선을 보였다. 여기에 김치냉장고 수납장 옆 공간을 ‘스탠드타입의 키큰장’과 ‘빌트인팬트리’ 등 공간으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주방벽체(엔지니어드스톤), 주방바닥(포세린타일), 거실 아트월(세라믹타일), 안방붙박이장 등의 가구뿐 아니라 시스템에어콘(일반형, 고급형),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인덕션, 기능성오븐, 식기세척기 등 가전 옵션 품목도 고급화하여 개인의 취향, 세대구성에 따른 맞춤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 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 등 382세대가 일반공급으로 분양된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고, 백련산 산책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가까워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교육환경으로는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청약일정은 11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12월 9~11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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