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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카이와 알리...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라이브 공개

뮤지컬 <레베카>(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의 막심 드 윈터 역의 카이와 댄버스 부인 역의 알리가 12월 6일(금) 채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카이와 알리는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 배우로, 이번 뮤지컬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와 라이브를 들려준다. 막심 드 윈터 역의 카이는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신이여”와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 곡 “애모”를 불러 한국 대중가요의 명곡을 카이 만의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들려 줄 예정이다. 댄버스 부인 역의 알리는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적인 넘버 “영원한 생명”과 “레베카 act2”를 라이브로 선보여 공연장 못지 않은 뜨거운 열정을 쏟아 낼 예정이다.





개막 당일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의 카이, 알리와 1990년 3월 19일부터 현재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장기 진행해온 MBC의 상징적 DJ인 배철수와의 만남은 금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김빛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2014, 2016, 2017년의 네 번째 공연까지 총 517회 공연, 총 동원 관객수 67만명,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한 초특급 흥행 대작이다.



영화와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킬링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내 대형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더욱 강력해진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이은 매진으로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의 티켓가격은 화/수/목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금/토/일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이다. 공연은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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