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적 소녀' 국내 최초의 레트로 판타지 웹드라마, 오는 9일부터 공개

한국판 70/80년대 판타지를 복원하라! 국내 최초의 레트로 판타지 웹드라마 ‘기적 소녀(제작: ㈜컨버전스티비)’의 국내 OTT 방영 일정이 공개됐다.

사진=(주)컨버전스티비




<파일럿 드라마> 형태로 본격적인 시즌 1을 시작한 <기적 소녀>는 저예산 드라마이다. 아직은 넷플릭스의 레트로 판타지 ‘기묘한 이야기, 팀버튼의 ’빅피쉬‘, ’거울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트와일라잇‘ 등 천문학적인 제작비로 제작된 글로벌 콘텐츠들과 비교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초의 레트로 판타지 <기적 소녀>는 웹드라마로는 드문 지난 2년의 탄탄한 기획과 시나리오, 제작 일정을 통해서 한국판 70/80년대 추억의 캐릭터들과 숨겨졌던 소중한 이야기들을, 새롭고 신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본격적인 시즌제 드라마로의 준비 중이다.

<기적 소녀>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은둔형 웹툰 작가 ’가은‘은 소꿉 친구가 실종되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추억의 판타지 캐릭터들과 마주하며 최초의 용감한 모험을 떠난다.



<기적 소녀>에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인형, 홍콩 할매, 빨간 마스크, 한국형 강시, 껍씹는 팔선녀, 눈의 여왕, 괴물 소년, 설인 등 재미있는 한국형 레트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한국판 레트로 판타지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으로 제작 된 <기적 소녀>는 12/9(월)부터 V LIVE, 네이버TV 등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다. 파일럿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OTT 시즌제 드라마 및 TV 편성 등도 추진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