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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 교통환경 좋은 곳 ‘최우수’, 눈길 끄는 분양 단지 어디?

- 교통환경 확바뀐 ‘양주신도시’, 내년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 기대 얻을 전망
-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 인근,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분양 예정

  • 김동호 기자
  • 2019-12-20 09:43:40
  • 시황
주택 구매 교통환경 좋은 곳 ‘최우수’, 눈길 끄는 분양 단지 어디?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주택을 구매할 때 어떤 선택 기준이 가장 우선일까.

여론조사 전문 업체인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교통환경’(52.4%)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관 쾌적성’(16.35%), ‘지역발전 가능성 및 투자가치’(11.9%), ‘주변 편의시설’(10%), ‘학교?학군 등 교육시설’(5.15%), ‘가격’(3.1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주택 이외의 거처 선택에서도 동일하다. 국토교통부가 현재 주택 이외의 거처 선택 이유에 대해 37만여 가구에게 물은 결과 67.8%가 ‘통근?통학에 좋은 위치’를 꼽았다.

조사결과를 근거로 교통환경이 좋은 지역에 주택을 구매한다면, 출퇴근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동인구가 늘어나 전월세 수요층을 유입시키는 이점도 생긴다. 불황기엔 임대 및 매매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호황기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이처럼 부동산의 ‘팔자(八字)’를 바꿔놓는다. 부동산 격언에 ‘길 따라 돈이 보인다’는 속설을 비롯해 부동산 투자에 일찌감치 눈을 뜬 투자자들이 교통환경이 좋은 지역을 따라 뭉칫돈을 들고 움직이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연말연시를 앞둔 부동산 시장에선 교통환경이 좋아지는 지역이 눈에 띈다. 2기 신도시 중 한 곳인 양주신도시는 지난 12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건설공사가 착수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양주신도시는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옥정역(예정)을 통해 환승 없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닿는다. 특히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는 강남구청과 학동, 논현, 반포역 등 강남권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삼성, 양재역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는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가 통과되면서, 더 나은 교통환경까지 갖추게 됐다.

■ 교통환경 좋아진 양주신도시, 눈길 끄는 분양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GTX-C노선 등을 통해 교통환경이 좋아진 양주신도시에서는 내년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돼 많은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모양새다.

봄 분양시장의 문을 열 오는 2월에는 유림E&C가 옥정지구 A-2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2024년 완공 예정) 옥정역(예정)과 인접해 있어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과 뒤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 중, 고교 등 교육시설부지가 위치해 있고, 상가주택과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까지도 가능한 만큼 자녀를 거느린 맞벌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림E&C에 따르면,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접목해 주거생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 설계를 비롯해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 △전 세대 4Bay 혁신평면 설계와 판상형 구조 △대형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펜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구성 △피트니스, 물놀이터, 키즈도서관, 온실하우스, 맘스라운지, 실내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될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은 수요가 풍부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주거지 인근에 학교, 공원,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이 곳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교통환경이 좋아진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유림E&C의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내년 2월 분양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에 마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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