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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죽 조리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로 하세요





삼광글라스(005090)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즉석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렌지쿡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간편식(HMR) 소비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즉석죽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즉석죽 시장은 파우치죽 등으로 제품이 다양화되고 소비층도 확대되면서 지난해 1,000억 원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글라스락만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력이 적용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스팀홀 기능이 있는 전용 실리콘 뚜껑이 있어, 비스페놀 A 등의 유해물질 발생 우려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파우치죽 한 봉지가 들어가는 사이즈로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용기에는 500ml의 계량 눈금이 있어 계량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바디에는 일체형으로 제작된 손잡이를 적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

출시를 기념해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를 한정 기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인기 간편식으로 자리 잡은 즉석죽도 위생적인 유리용기로 편리하면서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유리용기를 선보이며 필환경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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