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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우한 폐렴 수혜…목표가↑"

DS투자증권 보고서





DS투자증권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혜를 전망하며 29일 대원제약(003220)의 목표주가를 2만1,700원에서 2만4,35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상용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원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기침감기치료제 1위 업체로 2019년 점유율이 13.7%에 달해 수혜를 볼 것”이라며 “신종플루가 발생했던 2009년 6~11월 ETC(전문의약품) 내수 매출 성장률은 3·4분기가 비수기지만 전년 대비 34% 가파르게 성장했고, 특히 호흡기·항생제 매출 성장률은 2009년 38%로 더욱 높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원제약은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증가세, 보청기 및 건강기능식품매출 증가, 환절기 감기환자 증가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립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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