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전부터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S20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갤럭시S20 시리즈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갤럭시 2020 언팩’ 행사를 통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통적으로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와 퀼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865 탑재되었고 스마트폰 평균인 4GB램을 크게 웃도는 12GB 램이 적용되는 등 전작대비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삼성전자는 그간 상위 모델과 하위 모델간의 어느 정도 차이를 두고 출시했지만 이번 시리즈는 기본 스펙에 있어서는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카메라 스펙에 있어서는 명확한 차이를 두었는데 갤럭시S20 울트라에는 100배 줌이 가능한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에는 30배 줌이 가능한 64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갤럭시S20 플러스만 ToF 카메라가 탑재되어 출시된다.
성능이 전작보다 크게 향상된 만큼 자연스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는데 갤럭시S20이 124만 원대, 갤럭시S20 플러스가 135만 원대로 책정되었고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159만 원대의 출고가로 책정되어 가격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온라인 판매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판매점은 28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핫딜폰’으로 반값할인을 포함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내걸고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 갤럭시S20 공기계, 갤럭시S20 반값, 갤럭시탭A 8.0, 에어팟,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 핫딜폰에서 제공하는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홈 컨트롤러 '갤럭시 홈 미니'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출력이 가능한 미니프린터 '네모닉 미니', 그리고 갤럭시S2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9만 9000원 쿠폰'으로 구성된 제조사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출시 첫날부터 일부 온라인몰에서 30분만에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2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황금재고로 입수하여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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