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본사 아이더스코리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푸라닭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마스크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마스크 대란으로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맹점을 위해 임직원들이 어렵게 물량 수급을 진행해 가맹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긴급하게 추진됐다.
푸라닭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전사 목표로 하며 점주의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해 프로세스 개선 및 가맹점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수급과 더불어 최근 배우 정해인을 발탁해 TV광고를 시작하면서 적극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 것도 가맹점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푸라닭은 이번 가맹점 대상 마스크 지원 외에도 가맹점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위생 교육을 진행하며 주방용 위생 모자, 위생복, 위생 마스크를 무상 제공해 조리 환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푸라닭은 최근 가맹 계약 370호점을 체결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푸라닭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푸라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창업 문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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