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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FKKR30 노쏘잉 러닝화, 쿠션감과 안정감 갖춘 조깅 도우미

칸투칸 FKKR30 노쏘잉 러닝화




3월을 앞두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조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조깅이나 마라톤을 할 때는 러닝화가 필수로 꼽힌다. 일부러 돈을 들여 러닝화를 구입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부상 없이 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러닝화를 착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달리기를 할 때 체중의 3~4배에 달하는 무게가 발에 전달되는데 이는 발목, 무릎, 골반 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반면, 러닝화는 발과 무릎으로 가는 충격을 대신 흡수하면서 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즉, 러닝화는 쿠션감과 안정감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기준이다.

그런면에서 칸투칸이 선보이는 FKKR30 판지오 노쏘잉 러닝화는 새로 러닝화를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러닝화나 농구화 등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인 파이론을 신발의 미드솔에 적용했다. 파이론 솔은 탄력이 우수해 충격 흡수 능력과 쿠션감이 뛰어나고 무게도 가볍다.

지면에 직접 닿는 부분인 신발의 아웃솔은 내구성이 높은 합성 고무창을 적용했다. 합성 고무창은 마모도가 적으며, 마찰력이 우수해 안정적인 보행에 도움을 준다.

칸투칸 관계자는 “지면의 굴곡이 다 느껴지는 얇은 솔이 아닌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주는 3.5cm 두께의 파이론 솔이 적용되었다. 가벼운 만큼 가볍게 신고, 가벼운 만큼 가볍게 걸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착용시 땀이 차거나 발이 답답한 느낌을 덜기 위해 신발의 내, 외부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했다. 또한 측면 합성가죽 장식은 부드러운 메쉬 소재를 한번 더 감싸주어 착용 시 발을 지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쿠션감과 안정감뿐만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차별화를 주었다. 측면 부분에 적용된 6개의 직선으로 이루어진 나염 장식 패턴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으며, 발등 부분에는 눌림 고주파를 적용하여 신발의 볼륨감을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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