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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자가격리 중 "나가지 못해…14일 동안 격리"

트와이스 쯔위 / 사진=양문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지난 8일 쯔위 어머니 황옌링 씨와 인터뷰에서 쯔위가 현재 대만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쯔위는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자가격리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방송 중 쯔위에게 전화를 걸었고, 쯔위는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디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되야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쯔위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7, 8일로 예정돼있던 트와이스 콘서트가 취소되자 지난 3일 대만으로 돌아갔다. 쯔위는 대만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자택 격리해야 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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