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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쉐보레 '만원의 행복' 초기부담 확 줄였다

1년간 月1만원 할부 이벤트

스파크·말리부·트렉스 대상

더 뉴 스파크/사진제공=한국GM




“한 달에 1만원만 내고 ‘스파크’·‘말리부’·‘트랙스’ 오너가 되세요”

한국GM이 스파크·말리부·트랙스를 구입하면 할부기간의 최초 1년간은 1만원만 내고, 이후 3년 간은 4.5%의 이자율로 할부를 진행하는 ‘만원의 행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개인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자동차 구입부담을 확 줄여 소비자들이 큰 부담없이 차를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개인 차량이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리부/사진제공=한국GM




아울러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 구매자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사진제공=한국GM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7년·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는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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