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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로나 19 확산에 증권주 울상...한국금융지주 -18%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는 증권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3일 10시 16분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 거래일 대비 18.35% 하락한 3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016360)(-13.81%), 한화투자증권(003530)(-11.01%), 메리츠증권(-10.29%) 등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증권사의 실적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증권업종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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