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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7명 개인정보 조주빈에 넘긴 공익요원 구속영장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 조주빈이 첫 사례다./오승현기자




[속보]조주빈에 17명 개인정보 유출한 송파구 주민센터 공익요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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