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대문구, 초·중·고교에 친환경 쌀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진 관내 초·중·고교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 완주군 고산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해 경북 안동시 나눔과섬김, 전남 해남군 땅끝황토친환경 , 경북 예천군 연자방아친환경쌀 등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관내 34개 초중고교에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쌀을 2년 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서대문구 초중고교에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된 친환경 쌀은 21만8,286㎏이었고 구매비용은 6억5,000만원이었다. 서대문구는 올해 4개 지역 영농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기 앞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시식평가를 거쳐 응모한 생산단체 8 곳 중 4곳을 선정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