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도 펜션 산방산 감성숙소 ‘엘린빌리지’, 그랜드 오픈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자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제주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히려 관광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 외출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늘어나고 해외 여행이 자제됨에 따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까운 제주도를 찾는 것.

제주도는 해외 못지 않은 자연 경관과 다양한 일출, 일몰 명소가 있어 꾸준히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산방산, 산방산탄산온천, 용머리해안, 송악산, 모슬포항, 중문 등 서쪽 코스를 중심으로 인기가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산방산에 대한 인기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의 쉼터가 되어줄 펜션, 숙소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수많은 제주 펜션 중 산방산 근처에 위치한 신축 펜션 ‘엘린빌리지’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엘린빌리지는 펜션 내에서 모든 것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기집, 카페, 편의점, 캠핑존 등을 마련한 올인원 시스템을 갖춰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힘썼다.







커플룸, 키즈룸, 패밀리룸과 같은 다양한 컨셉의 방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가볍게 떠나는 여행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투어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엘린빌리지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머무르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직접 시공에 참여했다”며 “엘린빌리지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 맞이하는 휴식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