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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거실이 車속으로…럭셔리 끝판왕 '마이바흐 S 650 풀만' 출시

S-클래스 최상위 모델 2020년형 한정판매

2·3열 마주보게 세팅…차값만 9억9,00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최상위급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내부가 2열과 3열이 마주보도록 설계되어 있어 마주보고 대화를 할 수 있다. 마치 거실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듯 차 안에서 대화나 회의 등을 할 수 있다. 6.5m에 달하는 긴 전장이 제공하는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운전석과 승객석을 분리할 수 있는 파티션도 설치되어 있다. 보안이 중요한 회의를 하거나 운전사로부터 사생활을 보호 받고 싶을 때는 스크린을 올리면 완벽한 방음 차단이 된다. VIP를 위해 주행 방향으로 설정된 두 개의 좌석은 전동식 도어가 탑재돼 승하차 시 편리하다. 아울러 2 캐빈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앞좌석 승객과 뒷좌석 승객은 각자 독립적인 음원 제어가 가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즐실 수 있다. 아울러 프론트 뷰 카메라를 설치해 뒷좌석에 앉은 승객이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을 18.5인치 평면 스크린으로 볼 수 있도록 해 답답함을 줄였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 9억3,560만원이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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