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것으로 심사를 통해 적합한 사업장을 선정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구미시추모공원은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작업환경 개선 등 산업재해 감소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경북 화장시설로는 최초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채동익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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