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컴퓨터박물관, SKT손잡고 VR·AR 콘텐츠 공모전 확대 운영





넥슨컴퓨터박물관은 SK텔레콤(017670)과 손잡고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이하 NCM 오픈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NCM 오픈콜은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모든 종류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해석을 포괄하는 열린 공모전으로, 지난 5년 간 VR·AR을 활용한 콘텐츠들을 발굴해왔다.

이달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됐으며, 응모 기간을 2주 연장하여 오는 9월 15일까지 지원 받는다. 결과는 11월 10일에 발표된다..



아울러 이번에는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수상팀에 대한 시상 규모 및 지원이 확대됐다. 기존의 최우수상에 준하는 SK텔레콤 특별상(상금 500만원)이 신설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팀에게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지급한다. 또한 심사 과정에 SK텔레콤의 VR·AR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공모 행사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VR·AR 콘텐츠 제작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새로운 기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이 넥슨컴퓨터박물관 오픈콜의 목적”이라며,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폭넓고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