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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간]콘텐츠, 새로운 소비자를 욕망하다





소비자도, 콘텐츠도 진화한다

■콘텐츠, 새로운 소비자를 욕망하다(김상남 외 지음, 크린비디자인 펴냄)=코로나 19를 계기로 사람들이 서로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시장과 소비자가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할 지를 살펴본 책이 나왔다. 콘텐츠 정책, 미디어, 공연, 게임, 음악, 웹소설 등 현장 전문가 10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콘텐츠 소비자에 대한 정의와 세대별 콘텐츠 소비자들의 특징을 분석한다. 베이비 부머, 386세대, X세대, MZ 세대는 취향과 소비 패턴이 제각각이다. 제2장에서는 콘텐츠 플랫폼이 소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밤새 드라마 몰아보기, 종이 밖으로 나온 소설, 칸을 지운 만화 등 플랫폼에 맞춰 변신을 시도하는 콘텐츠들의 현재를 들여다본다. 제3장에서는 미래형 콘텐츠와 이들에 적용될 신기술을 알아본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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