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승용차에 탄 채 강물에 떠내려 오던 여성 구조

안동소방서, 8일 경북 청송 길안천 둑에 걸린 운전자 구조

/제공=경북소방본부




승용차 탑승한 채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오던 여성 운전자가 소방대의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집중호우가 이어진 8일 오후 2시 34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에서 40대 여성 1명이 승용차를 탄 채 떠내려오다 둑에 걸려 구조됐다.

안동소방서는 소방차 6대와 소방관 등 2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운전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길안천 인근 도로에서 운전하다 하천으로 미끄러진 뒤 200m가량 떠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청송에는 지난 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91㎜가량 비가 내렸다.

/청송=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