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선아, 故 설리 1주기 맞아 묘소 방문 "한순간도 잊고 지낸 적 없어"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절친했던 고(故) 설리의 1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안 왔어. 너 보러 올 생각에”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묘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단 한순간도 하루도 잊고 지낸 적 없다”며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는데 재밌는 얘기들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울기만 해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넌 진짜 모를 수가 없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너 딸내미 블린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내가 결혼을 해도 남편 손잡고 오고 애들 낳아도 애들 손잡고 오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러 올 거니깐 외로워하지 말고 있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선아는 생전 설리와 절친했던 사이로, 지난해 10월 14일 설리가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진 반려묘 고블린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선아는 SBS ‘앨리스’에 정혜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김선아, # 설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