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호명 분쟁'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신규 사명 변경 검토

법적 대응 지속하기로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 본사./사진제공=한국테크놀로지그룹




상호명 분쟁을 겪고 있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사명 변경을 검토 중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신규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자동차 부품 개발사인 한국테크놀로지가 제기한 상호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신규 사명과 기업 이미지(CI) 개발을 마무리했고 등록 신청을 준비 중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국테크놀로지의 상호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회사 및 지주회사의 간판, 선전광고물, 사업계획서, 명함, 책자 등에 상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명령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의 신청을 제기했지만 담당 재판부가 이를 기각해 다시 항고를 제기한 상태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