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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 전속모델 발탁





배우 강한나가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에 도전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강한나가 이번엔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강한나는 클로즈업 컷에서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드라마 속 도도한 이미지부터 그만의 발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한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현장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여신티켓 측은 “강한나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구축해 온 독보적인 캐릭터와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는 여신티켓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tvN 드라마 ‘귀피를 흘리는 여자’,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블랙코미디부터 액션, 멜로까지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스타트업’에서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라디오 DJ, 예능 등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패션, 뷰티계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광고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강한나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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