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경 AGE20's, 中 기업 '프로야' 통해 대륙 진출 확대


애경산업이 중국 기업 '프로야 화장품(Proya Cosmetics)’과 손잡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 프로야 화장품 차오 량궈 부총경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애경산업은 프로야 화장품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및 유통망을 통해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의 중국 내 오프라인 시장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는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티몰 내 BB카테고리 부문에서 3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차별화된 제형과 제품력으로 중국 온라인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야화장품은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하는 중국 토종 화장품 제조업체로 간판 브랜드인 PROYA(프로야)를 비롯해 UZERO(유제로), CATS & ROSES(캣 앤 로즈), YOUYA(유야), Anya(안야), HAPSODE(햅소드), 彩棠(차이탕), YNM 등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소비 시장인 중국의 오프라인 판로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이 중국 토종 화장품 기업 ‘프로야 화장품(Proya Cosmetics)’과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애경산업 임재영 (왼쪽) 대표이사와, 프로야 화장품 CAO LIANG GUO(차오 량 궈) 부총경리 등이 참석했다./사진 제공=애경산업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