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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요·유동인구까지…안양예술공원 ‘아르테자이’ 상가 분양





GS건설이 건설하는 안양 아르테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예술공원 입구에 들어서는 아르테자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39~76㎡ 총 102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근 안양예술공원 주변 재개발 단지로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2.4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인근 안양예술공원은 연간 약 60만 명이 방문하고 있어 주중과 주말을 아우르는 365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르테자이 아파트 1021가구의 대규모 배후수요는 덤이다.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에 접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 수원~구로 간 BRT 역(2021년 말 준공 예정) 등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 환경도 좋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IC와 수도권 제1 순환도 등도 가까워 도심지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인근에는 총 5개 지구 아랫마을·화창·삼영아파트주변·천년문화관주변·향림재건축의 재개발과 재건축이 예정돼 있어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관계자는 “이곳은 편의점과 아웃도어, 제과점, 치킨호프, 병·의원, 카페, 학원 등의 입점을 추천한다”면서 “대단지 내 독점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아르테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르테자이 아파트는 2022년 입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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