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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디지털시대, 불평등은 왜 더 커지나

■새로운 가난이 온다

김만권 지음, 혜다 펴냄





격변이자 위기의 시대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적인가? 왜 디지털 시대에 진입한 후 불평등은 더 심화했나? 기계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쉽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궁금증은 점점 커지지만, 답변을 구하기는 힘들다.

정치철학자 김만권이 신간을 통해 오늘날 많은 이들이 품고 있는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 대학과 거리에서 수많은 강의를 해온 저자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만6,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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