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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생존 열쇠 'Z세대'…그들의 취향은[책꽂이]

■제트코노미

제이슨 도시·더너스 빌라 지음, 서울문화사 펴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업 생존의 열쇠로 ‘Z세대’를 지목하고 이들의 형성·라이프 스타일·취향·사고 방식 등을 분석한 책이다. Z세대로 불리는 1996년 이후 출생의 젊은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매체를 접한 ‘디지털 네이티브’이자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다. 책은 Z세대의 사고방식에 빠르게, 제대로 적응하는 기업이야말로 향후 20년 동안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미래 고객을 잡기 위해 기업은 제품의 재료 공개는 물론, 임금 평등, 환경적 역할 등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준수해야 한다. 뚝딱 만들어 낸 가성비 좋은 제품과 스타를 앞세운 광고·마케팅만으로는 Z세대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이야기다. 1만 5,800원.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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