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산업 '인천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3기 완공

인천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전경




금호산업이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4지구 증설공사’로 20만㎘급 LNG 저장탱크 3기를 성공리에 완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3,215억 원이 투입되고 5년 동안 진행됐으며 금호산업 단일 공공 공사로는 최대 규모다.

인천 LNG 생산기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남서 측 해상 여의도 면적 1.8배(45만 평) 규모의 부지에 위치한 세계 최초 해상 천연가스 생산 기지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저장 탱크 3기 신설을 통해 60만㎘의 저장 용량을 추가하게 돼 세계 최대 LNG 생산기지로 거듭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LNG 생산 기지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 해상 매립지는 봄 가을철 10~20㎧의 강풍으로 공사가 자주 중지됐지만 철저한 작업 일정 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까지 단축 시킬 수 있었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