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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새 기능 추가한 원격수업 플랫폼 '온라인클래스' 선보여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기능 등으로 학생·교사 소통형 원격수업 도와

2020년 온라인 개학 후 EBS 온라인클래스 이용자 현황 (자료 : EBS)




EBS는 교육부와 협력을 통해 구축한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 ‘EBS온라인클래스’에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2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작년 3월 각급 학교가 온라인 개학을 실시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300만 명까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으며 EBS 초중고 학습 콘텐츠 약 2만8,000여개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EBS 측은 온라인클래스의 기능을 개선하며 웹 기반의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기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화상 수업이 필요할 때마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고화질에도 끊김 없이 진행 가능하며, 화이트보드와 문서·영상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강좌별 질의응답, 온라인 쪽지, 채팅, 퀴즈, 출석체크 기능도 추가했다. 직접 찍은 영상을 EBS 콘텐츠와 묶어서 편집할 수도 있다.

김명중 사장은 “EBS는 교육부는 물론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학습 공백 및 교육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도화된 온라인클래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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