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심승일(사진) 삼정특수가스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1966년부터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모범납세자를 포상해왔다. 심 대표는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 대표는 “성실한 납세는 경영의 기본”이라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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