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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나훈아 '홍시' 부른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감성 가득한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26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8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만을 생각하며 쓴 각양각색 문학 작품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콜센타’표 ‘문학의 밤’이 열린다. TOP6를 향한 팬사랑 가득한 사연부터 붓글씨 작품까지 ‘사콜 사서함’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을 TOP6이 함께 소개하고 낭독하는 감성 넘치는 시간이 준비된 것.

무엇보다 정동원의 학교 선배라는 한 신청자와 전화 통화가 이뤄져 정동원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신청자가 학교 선배라는 말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깍듯하게 인사하면서도 신청자가 “정동원의 학교생활을 폭로할 게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자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내 곧 학교 선배의 거침없는 폭로 내용이 이어지자 정동원은 손으로 크게 X 표를 그리며 “아니에요”라고 강하게 부인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TOP6 앞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앞으로 도착한 사연의 주인공은 “임신 중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라는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고, ‘거제도 섬소년’이라고 밝힌 한 신청자는 ‘열혈 희재 사랑’을 외치며 김희재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연부터 10살 소년이 직접 만들었다는 기발한 동화까지 TOP6를 향한 사랑과 관심이 듬뿍 담긴 다양한 사연들이 TOP6를 감동케 해 그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문학의 밤’에 이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이 특별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 TOP6와 트롯 애창곡 대결에 나섰다. TOP6와 미스6는 대한민국 트롯 애창곡 중 랜덤으로 선택된 노래를 완벽히 불러야만 하는 데다, 가사 한 글자만 틀려도 즉시 탈락하는 탓에 모두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던 터.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나훈아의 ‘홍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TOP6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따뜻한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미스&미스터트롯’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감성 넘치고 흥이 꽉 찬 금요일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8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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