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티크 파트너 사의 현지 신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가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2021년 봄, 여름 컬렉션 신상 백 3종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리오더 기획전을 실시한다.
구하다의 프리오더는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미리 주문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방식으로 지난 해 9월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을 대표하는 브랜드 ‘파라점퍼스’의 가을, 겨울 인기 상품 `고비(Gobi)` 봄버 재킷 등을 완판시킨 바 있다.
구하다의 이번 프리오더 기획전에서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신상 백 3종이 공개된다. 버버리 백의 새로운 시그니처가 될 미니 레더 TB 백,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머금은 호스페리 프린트의 스몰 레더 그레이스 백,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빈티지 체크가 인상적인 레더 빈티지 체크 노트 크로스바디 백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행사는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4일 간 한정 수량을 대상으로 프리오더 주문을 받고, 주문된 건에 한해 5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프리오더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선물받을 수 있으며, 구하다 생애 첫 구매 고객의 경우에는 상품 구매 확정 시 1만 원의 쇼핑 지원금까지 지원한다.
구하다 관계자는 “이번 프리오더 상품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버버리 신상 백 3종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멜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라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구하다의 2021년 새해 첫 프리오더 기획전인 만큼 가격적으로 커다란 메리트를 느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