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당국 “LDS 주사기 내 이물질 인체주입 가능성 낮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기 내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국이 이 이물질이 인체에 주입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쓰고 있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내 이물질이 인체에 주입됐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말했다.



당국은 지난 17일 백신 접종에 활용되는 LDS 주사기에서 아크릴-폴리에스터 계열 혼방섬유 이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주사기 70만 개를 수거한다고 밝혔다.

LDS 주사기는 백신 약품 폐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피스톤과 바늘 사이 공간이 거의 없도록 제작한 주사기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