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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체험공간 한남동 ‘드림하우스갤러리’ 오픈

전면 업그레이드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 반영

진화된 리빙&브랜드 경험 콘텐츠 구현

DL이앤씨가 서울 한남동에 27일 오픈한 e편한세상 체험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내부 모습.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전면 업그레이드한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27일 새롭게 공개했다.

DL이앤씨는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통해 지난해 리뉴얼해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선보일 방침이다.

e편한세상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을 업그레이드 했다.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한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다. 또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면서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넘버 원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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