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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가맹점 위생 강화 나선다…세스코와 협약

장재협(왼쪽) 베러먼데이커피 본부장과 김병조 세스코 본부장이 가맹점 위생 강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베러먼데이코리아




부산 소셜 벤처인 베러먼데이코리아가 환경 위생 기업 ‘세스코’와 함께 전국 가맹점의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베러먼데이코리아는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 케어 등 베러먼데이커피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위생 관리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들이 매월 베러먼데이커피 매장을 방문해 식재료 및 설비, 조리도구, 직원 개인위생 등을 점검하고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재협 베러먼데이커피 본부장은 “베러먼데이커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위해 맛, 건강, 위생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계획”이라며 “특히 세스코와 협력해 매장 청결과 위생관리에 힘쓸 계획”이라 말했다.

베러먼데이커피는 ‘맛은 기본이다. 결국엔 건강이다’란 이념으로 한의사, 특허 재료와 전문가가 만든 스트레스 건강차, 목아픔 건강차, 비타민 열매주스, 숙취라떼, 피로뽕, 디톡쑥 등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한 음료 개발과 판매로 주목 받는 베러먼데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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