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벽 1시 윤석열에 '후원금' 보낸 김부선 "무엇보다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

배우 김부선씨/연합뉴스




연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저격성' 글을 올리고 있는 배우 김부선씨가 '반문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대권 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에게 '정치인 후원금'을 입금한 내역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씨는 "그 길을 가지 않는다면 더 편한 인생일텐데 비바람 길을 걷는 거라 안타깝다"고도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연합뉴스


아울러 김씨는 자신이 올린 글에 댓글을 달고 "난생처음 정치인 후원금을 쐈다. 기분 좋다"면서 "마스크가 팔리면 또 쏠테다"라고 거듭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의사를 전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07년 무렵부터 약 1년 동안 이 지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지사가 '가짜 총각'인 척 하고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것이 김씨의 일관된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2018년 관련 수사가 무혐의로 끝났고, 자신이 특정 신체부위 검사까지 진행했던 점 등을 들어 "근거없는 루머"라고 맞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