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소식에 윤석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3시 18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2만2,500원, 서연은 5.50% 상승한 1만6,300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3.85%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 사외이사는 윤석열 전총장과 서울대 79학번 동기로 대학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차기 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차기 유력 대권후보로 꼽히는 윤 전 검찰총장은 27.5%, 이재명 지사는 25.5%,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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