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김여정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발언에 대북주 급등…아난티 9% ↑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북경협주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0분 아난티(025980)는 전거래일 대비 8.44%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도 4.92% 오른 5만 1,200원에 거래 중이며 일신석재(007110)도 5.48%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김 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흥미 있는 제안”이라고 한 데 이어 다음날인 25일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 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북남 수뇌 상봉(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다 미국 국무부도 “남북 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남북 화해 무드가 무르익는 듯 보이자 대북 경협주가 힘을 받는다는 분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