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출력했던 서류자격증이 내 폰에…'정부 아이디어였네'

고용부, 혁신행정 사례 발표 행사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서류 형태 자격증은 필요할 때 발급 기관을 찾는 불편함이 컸다. 이 서류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기관도 마찬가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르다. 행정안전부,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해 스마트폰에 국가기술자격증을 넣었다.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지 자격증을 제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 모바일 자격증 발급 건수는 122만건이다. 인력공단은 한발 더 나가 시험장에서 봐야했던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온라인 상에서 치르도록 바꾸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처럼 국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혁신 행정을 이어간다.



고용부는 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2일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용부 4개 산하 기관이 올해 순차적으로 인력공단과 같은 혁신 행정을 발표한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 변화를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