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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기업 오로라도 디지털 속도전…"온라인 협업 플랫폼 도입"





캐릭터 완구 기업 오로라(039830)월드가 협업 솔루션 ‘스윗’을 전사 도입하며 디지털 조직 구축에 속도를 낸다.

26일 스윗테크놀로지는 오로라월드에 협업 솔루션 스윗을 전사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윗은 디지털 협업 필수 기능인 팀메신저, 업무관리 기능을 결합한 협업 플랫폼이다.



1981년 봉제인형 공장으로 시작한 오로라월드는 국내 대표 완구, 콘텐츠 기업이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을 더 원활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2017년부터 다양한 디지털 전환 시도를 해왔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무관리 툴들이 각 부서마다 따로 사용되며, 오히려 팀 간 소통을 방해하고 ‘업무관리를 위한 관리’에 물리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었다”며 “곧 업데이트 될 전자결재 기능 덕에 앞으로 글로벌 전사적 협업이 한층 수월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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