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즈벡 대통령 다음주 국빈 방한...17일 文대통령과 정상회담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경미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양 정상은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정상 간 회담은 2019년 4월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한 계기에 이뤄진 회담을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에도 국빈방한해 정상회담을 비롯해 국회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