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죄송, 이상입니다" 前여친 살해 조현진 징역23년

1심, 징역23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조현진(27) 씨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달 7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20년을 구형했다.



조씨는 결심공판에서 고개를 숙이거나 눈물을 보이는 등 반성하는 모습은 없었다. 오히려 얼굴을 들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할 뿐이었다. 조씨는 최후 진술에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라고 짧게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