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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하락 언제까지…3R에 달렸다[영상]








미국 증시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타깃과 월마트의 잇단 이익 쇼크에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모양새인데요. 한동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리스크가 증시에 반영돼 왔다면 이제는 성장과 이익 리스크가 가격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이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바닥을 찾는 작업도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존슨 파이퍼 샌들러의 매니징 디렉터는 “가족여행을 하다 보면 뒤에 앉은 아이들이 계속해서 다 왔느냐고 묻는데 내 답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라며 “어제 상당한 규모의 매도 압력을 봤으며 기술적으로 보면 아직 더 떨어질 공간이 있다”고 했는데요.

사실 증시의 바닥이 어디일지, 경기침체가 오는 것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대한 자신만의 근거를 갖고 예측하는 것인데요. 증시가 어느 정도 갈 것인지는 3R에 달려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3R은 금리(Rates)와 경기침체(Recession), 우크라이나와 중국 같은 일반 리스크(General Risk) 등 3가지에서 따온 건데요. 3R을 본다고 해서 정확히 언제부터 반등한다, 아니면 언제가 바닥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요소를 잘 보면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R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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