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현준 LH 사장, 시설물 특별점검으로 시민재해 예방

청라국제도시 인근 북인천 지하도로 특별안전점검

김현준 LH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북인천 지하차도 기계실 배수펌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주변도로인 북인천 지하차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날 직접 시설물 안전순찰에 참여해 포장, 배수, 조명 상태 등 이용자 중심의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관리업체 종사자의 안전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장마철 지하차도 이용차량의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기계실에서 배수펌프의 작동여부를 확인한 뒤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도록 주문했다.

김 사장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 시설물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LH가 관리중인 시설물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