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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 롯데免 대표 영종도 통합물류센터 안전점검

3만평 넘는 1·2 물류센터 둘러본 뒤

"작은 위험 요인 하나도 큰 사고로…

안전 최우선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이갑(앞줄 왼쪽 첫번째)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 번째)가 2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7일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승강기, 컨베이어 등 물류센터 주요 설비를 비롯해 보세운송 차량·지게차 안전관리 현황, 제1 통합물류센터 옥상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현장을 점검한 뒤에는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큰 사고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협력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는 최대 1000만 개의 개별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곳으로 약 3만 1000㎡ 규모의 제1 물류센터와 3만 3000㎡의 제2 물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면세품 통관·보관·검수·전국 국제공항 및 항만의 인도장으로의 면세품 운반·해외점 상품 공급 등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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