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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비책, 아이엠어서퍼와 MOU 체결

MOU 체결로 디지털 마케팅 영역 ESG 동참과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 기대





디지털 광고대행사 (주)비책(대표이사 박선민, 이하 비책)이 글로벌 환경 캠페인 플랫폼 아이엠어서퍼(대표 전성곤, 이하 아이엠어서퍼)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ESG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비책은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롯데하이마트, 롯데GRS, 삼천리ENG 등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하며, 디지털 마케팅에서 ESG의 가치가 중요해짐을 실감해 왔다. 이번 아이엠어서퍼와의 MOU는 비책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기획/제작 노하우와 글로벌 환경 캠페인 플랫폼 아이엠어서퍼의 영향력의 결합으로, 양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아이엠어서퍼는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 의지를 환경 협업 프로젝트로 실현한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책과 아이엠어서퍼는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콘텐츠를 기획 및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비책이 디지털 마케팅을 대행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아이엠어서퍼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엠어서퍼 전성곤 대표는 “디지털은 ESG의 선한 영향력을 가장 적극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캠페인을 기획해 온 비책과 함께, 환경이라는 공동선을 지향하는 ESG 캠페인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책 박선민 대표이사는 “수많은 브랜드들과 ESG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아이엠어서퍼의 행보는 비책이 추구하는 마케팅의 방향과 결이 같다”라며 “비책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영역의 노하우를 ESG 캠페인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아이엠어서퍼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책은 2010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현재 롯데하이마트,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경험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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