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이바오(왼쪽)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돌잡이를 한 뒤 대나무를 먹고 있다. 이날 에버랜드는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 루이바오는 건강을 뜻하는 아령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의미하는 마이크를 잡았다.사진 제공=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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